(I'm curious to see how far this sentance goes, so I'll write it here in my native langage. 이 문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서 여기에 제 모국어로 적어볼게요.)(오늘은 음력으로 2025년 1월 1일이었어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자구요. 새해 안부 인사가 돌고 돌아오는 와중에 배가 가라앉고 비행기가 콘크리트 둔덕에 충돌해 폭발하고, 도시 몇 개만 한 산불이 저보다 약한 것들을 모두 잡아먹었어요. 온 힘을 다해 파렴치한 사람이 되어요. 빈틈을 여는 글들에 붙잡히면 눈이 빨개져서 안 괜찮은 사람인 것을 들켜요. 흘수선이 모두 지워진 것 같아요. 조용한 아이스링크장을 돌고 도는 사람들과 나는 무엇이 다를까요.)(이 문장들처럼 덧붙여지는 스크린들과 그보다 조금씩 자라는 글이 있으면 이 글자들의 마지막에 놓일 단어와 첫 번째 단어인 I 가 언젠가 만날 수 있게 될까요?)(저의 모니터는 30.41cm의 가로 폭까지만 한 줄로 읽을 수 있어요. 몇 개의 스크린이 모이면 두 단어를 나란히 연결해 볼 수 있을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떠오르는 답이 있다면 어떤 형태의 답이든 환영합니다. 메일 보내기)(이 웹 페이지를 만드는 동안 Holly Townsend의 'Soft Focus Hat'이라는 이름의 모자를 떴는데요. 제게 뜨개 도안을 짓는 느낌을 주는 이 웹 페이지는 민구홍의 새로운 질서에서 싹을 틔워 지윤, 경태, 철민, 지우, 현, 도훈, 유정의 웹 페이지와 함께 자라났어요.)(이제 이 문장이 끝나면 눈을 감고 앞서 당신이 머릿속으로 떠올렸던 개수의 스크린들이 둥글게 연결할 문장의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저는 실제보다 상상으로 떠올리는 것이 훨씬 좋아서요. 작은 환경운동을 하는 중입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 멋지게 적고 싶지만 어딘지 심심한 마지막 문장을 적어 보냅니다.)(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reading this far.)